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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증상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치료기간을 놓치면 전염이 되기도 하며 3차 신경통 또는 대상포진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병원을 빨리 알아보시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바로 알아채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먼저 수두를 일으키는 수두 바이러스는 포진도 유발하게 되는데, 이 바이러스는 수두를 앓는 모든 사람의 몸에서 기생합니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가 재발하면 대상포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 몸의 일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고, 상처 부위에 고통스럽고 타는 듯한 발진으로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 포진은 보통 3주에서 5주간 지속됩니다. 초기 증상에 대해 처음 며칠 동안은 전혀 두드러기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대신에 대상 포진 초기 증상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뭔가 전신에서 국소적으로 화상을 입는 듯한 느낌이 있다.
-신체 한쪽 피부의 특정 부위에 마비가 오거나, 쏘이거나 쑤시는 듯한 통증 등의 비정상적인 감각
-일반적으로 몸이 좋지 않거나 평소보다 무기력해진다.
-두통
-열
-오한 (갑자기 소름이 끼침)
-메스꺼움, 설사, 구토 등의 위 질환
위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피부 발진과 뾰루지가 생긴 지 1일에서 5일 후에 붉은 발진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며칠이 지나면 액체로 가득찬 수포 같은 것으로 변하게 되며, 물집이 생긴 지 약 7-10일 후에 내부의 액체가 마르고 물집이 생깁니다. 그 후 몇 주 뒤 정도에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처럼 예외적 증상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상황 1: 증상이 있지만 발진이 없는 경우
어떤 사람들에게는 발진이 나타나기까지 5일 이상이 걸립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일부 사람들은 피부에는 뭔가 아픔을 느끼지만 그에 대한 발진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상 포진의 위험이 있고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대상 포진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조기 치료로 발병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상황 2: 내부 대상 포진
사실 외부 피부에는 보이기라도 하니 발견하기 괜찮지만, 내부 대상 포진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상태는 내부 장기와 같은 피부를 제외하고 신체의 전신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내부 대상 포진은 나이가 많거나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흔하며 만성 통증과 같은 장기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발진이 없기 때문에 대상 포진이 없다고 가정해서는 안됩니다.
대상포진 치료 방법
대상포진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바이러스인 만큼 항생제에는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지 않게, 약을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은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며, 통증 완화 약물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할 때는 물집을 자극하면 안 되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환부를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상 포자 병변과 함께 세균성 피부염에 걸리기도 합니다. 감염은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고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나 입원이 필요할 수 있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통해 발병이나 발진 후 신경통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래 방법은 자연적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인데 대상 포진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오일 사용: 카모마일 오일, 유칼립투스 오일, 티트리 오일
2. 시원한 천을 댈 것
3. 시원한 물로 목욕
4. 귀리로 목욕 (참고: 귀리의 효능 9가지)
5. 다이어트
6. 금연
7. 스트레스 줄이기
지금까지 대상포진 초기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상포진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고통이지요.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의사를 찾아보시고 관련 정보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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