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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 예상
오늘은 올해 장마 예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불과 3년 전쯤까지만 해도 마른 장마 등으로 가뭄처럼 장마가 드물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올해 장마 예상 관련하여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내일까지 최고 250mm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는데, 밤 시간이 특히 장마에 있어서 방어를 하기 쉽지 않은 시간입니다.
제주 남쪽으로 내려갔던 장마전선이 다시 위로 올라와서 한반도에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며, 중남부에는 50-100mm, 그리고 강원 영동의 경우에는 25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장마 기간 및 올해 장마 예상
6월 24일부터 7월 초까지가 장마 기간인데 7월 2일인 현재 시점에서 보면 겨우 며칠 비가 내리고 말아서 너무 가물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전라도 제주도의 경우에는 7월 3일까지 비가 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역들에서는 24일 수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비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6월 24일부터 제주도에서는 이미 장마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최대 80mm가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비가 오는 날이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장마전선이 작년에 비하여 우리나라를 잠깐 스치는 저기압이 들어올리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꺼번에 갑자기 폭우가 오는 것 즉 비의 양 자체는 짧게나마 늘어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7월 초까지는 습윤한 기후가 계속 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장마 대비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해야 하며, 혹시나 벽 등이 무너질 위험이 없는지 체크를 정확하게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지반이 작년의 비 때문에 약해져 있는 경우라면 대비를 잘 해두어야 합니다.
물놀이를 갔을 때에도 갑자기 계곡 물이 많아질 수가 있어서 안전사고에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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