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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미리보기 방법 자세히 캡쳐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는 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올해 10월 30일 오픈했습니다. 이것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더 받거나 더 내야 할 세금을 미리 알려줍니다. 실제 연말정산 시기는 내년 1월 15일이긴 하지만,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 신카 체카 중 무엇을 더 사용해야 좋은지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이용 방법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에서는 올해 1∼9월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및 현금영수증 결제액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는데요. 따라서 10∼12월 사용예상액을 입력하면 소득공제 예상액이 뜹니다. 

이 예상액을 토대로 개정된 세법에 따른 연말정산 예상세액이 계산돼 나옵니다. 예상세액을 계산할 때 적용되는 부양가족 수 등 공제항목은 전년도 것이 입력돼 있으니 바뀐 사항을 수정입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항목별 절세도움말(Tip)과 함께 과거 3년간의 신고내역⋅세부담 증감 추이와 실제 세부담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다양한 연말정산 관련 정보를 손쉽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도 동시에 개통했습니다. 미리보기는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절세 팁도 알려줍니다. 

우선 홈택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연말정산 탭을 클릭하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라고 나옵니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치실 때는 반드시 대소문자 구분 및 한영 구분을 해주세요. 

홈택스 홈페이지 링크: https://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xml

 

국세청 홈택스

 

hometax.go.kr

비회원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공인인증서로 비회원 접속 후 연말정산 간소화 '연말정산 미리보기'에 접속하면 됩니다.

아래 왼쪽 하단의 파란, 노란, 초록 칸을 하나씩 누르면 됩니다. 

다만 주의사항은 이 서비스는 근로자가 총급여 및 각종 공제항목을 올해 예상액으로 수정하여 미리 계산해보는 서비스로 실제 연말정산 결과와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가능한한 올해 소득세액 등을 미리 계산해두면 정확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미리보기 탭이 뜨는데요.

해당하는 신용카드 자료 등을 불러오기로 차근차근 누르면 알아서 계산을 해줍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예상 절감세액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면 역시 급여 및 예상세액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럼 맨 마지막에 저의 연말정산 요약이 뜨는데요.

000님은 2018년에 비해 총급여가 000원 증가/감소하고, 소득공제는 000원 증가/감소, 과세표준은 000원 증가/감소, 세액공제가 000원 증가/감소하여 결정세액이 000원 증가/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는 연말정산 요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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