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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꾸며도 머리가 부시시하거나 하면 조금 지저분해보이는 느낌이 드는데요. 머리카락은 그만큼 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요즘 곧 겨울이 와서 그런지 드라이를 하고나면 제 머리카락도 상당히 빠져있습니다. 다행인 건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는 건데요.. 집안 자체가 다들 모발이 가늘다면 걱정이 많으실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늘어진 모발을 굵어지게 하는 건 탈모 케어와도 어느 정도 상통합니다. 머리숱 많아지는 법에는 왕도는 없으나, 탈모를 예방 및 방지하고, 모발을 굵게하며 줄어든 머리숱 회복을 위해서는 잘못된 환경과 습관을 개선하며 탈모케어제품을 사용하는 꾸준한 탈모케어가 필요합니다.

 

머리 정리는 중요합니다

1. 잘못된 환경 개선


탈모케어를 위해서는 본인의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하여 탈모진행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모근을 강화하고 양모를 촉진하여 점차 모발을 굵게하고 머리숱이 회복될 수 있도록, 

머리카락 굵어지는 샴푸를 사용해, 예를 들면 약산성 탈모케어샴푸와 헤어토닉 등으로 꾸준히 홈케어를 해야 합니다. 

더불어 환경적인 원인들인 호르몬의 불균형과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과로, 불규칙한 생활, 영양의 불균형, 헤어제품의 오남용, 혈액순환 불량, 퍼머나 염색, 무리한 다이어트, 약물복용 등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론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등산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취미생활, 긍정적인 마인드, 마음의 안정도 매우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환경과는 크게 상관이 없으나 출산 후 탈모로 모발이 얇아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출산 후 탈모가 발생이 되는 것은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발생이 되는 것이며 임신을 하는 기간 중에는 이 호르몬이 급격하게 많은 양이 증가를 하게 되어 모낭의 성장이 촉진이 되어서 머리카락이 계속 자라고 잘 빠지지 않아서 오히려 풍성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출산을 하고 난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수치 자체가 급격하게 감소를 하게 되면서 모발이 다량으로 빠지고, 방치를 하게 되면 만성적인 증상으로 변화를 하게 됩니다. 

 

2. 식습관 개선


머리카락 굵어지는 음식에는 비타민과 단백질, 철분, 요오드,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인 미역이나 다시마, 김과 같은 해조류나 조개류, 새우류 등 해산물, 어류, 뱀장어,토마토, 옥수수, 시금치, 쑥갓, 버섯, 미나리, 참깨, 파, 생강, 마늘, 구기자 등의 야채류, 과일, 콩,검은깨, 찹쌀, 두부, 우유, 호두, 달걀노른자, 효모, 녹차, 하루 2리터 이상의 물 등을 자주 섭취해 주시면 좋구요.

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진 음식, 맵거나 짜고 단음식, 음주, 흡연 등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주의하세요.

풍성하고 아름다운 머리

 

3. 샴푸할 때 개선할 점

 
또한 탈모케어를 위해서는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도 매우 중요하므로, 샴푸 시 미온수와 두피자극과 내성이 생기지않고 세정력이 좋은 약산성 천연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샴푸시기는 되도록 활동후 취침 전에 샴푸하며, 샴푸주기도 두피타입에 맞게 하셔야하므로, 머리에 기름기 생기는 지성이나 지루성두피는 매일 저녁 취침 전에 샴푸를 하시는데 머리에 기름기가 많을 경우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하여 기름기 제거에 힘쓰시고,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는 2~1일에 1회 저녁시간 취침 전에 샴푸하시도록 합니다.

또한 샴푸방법으론 손끝마디로 마사지하듯 두피를 골고루 문질러 샴푸를 하시는데, 약산성 천연샴푸는 이중샴푸(매회 샴푸 시 머릴 두 번 감아 줌)를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헹굼은 깨끗히 하시고, 건조는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머릿속까지 꼭 건조하시구요. (간혹 안 말리고 그냥 자는 분들 있는데 두피에 큰일난다고 합니다.)  

더불어 탈모예방을 위해 수시로 깨끗한 손끝마디로 두피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눌러주는 두피마사지도 자주하세요. 마지막으로 탈모케어는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 가닥이라도 빠지게 할 수 없다



4. 비오틴 섭취 



머리카락 영양제로 비오틴 제품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 머리카락 굵어지는 약이나 머리카락 영양 주는 방법으로 검색하면 대표적으로는 포뉴 비오틴 등의 제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혈액 속의 혈구를 생성을 하고 두피의 세포를 다시 재생을 하는 성분입니다. 비오틴은 고함량을 섭취를 한다고 해도 중독 증상과 같은 것이 전혀 생기지 않는 성분으로서 고함유량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늘 빗고 나면 한 뭉탱이..


비오틴은 비타민B군 중 하나인데, 지방이랑 단백질,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데 몸에서 안만들어져서 따로 섭취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이게 결핍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손발톱도 약해집니다. 
 

 

 
 

결 좋은 머리카락 갖는 방법

또 음식으로 먹으면 조리하다가 함유량이 줄어든다고 해서 영양제로 주로 먹습니다. 머리카락 영양제 제품을 고를 때는 건조 효모 유래 제품 중 비오틴 함량이 제일 높은 것으로 고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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