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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조회
오늘은 미분양 아파트 조회 방법을 2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미분양 아파트와 미계약 아파트의 차이가 있는데, 먼저 차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혜택을 누리시기 바라며, 내 집 마련의 꿈을 바로 이뤄보세요.
1. 미분양 아파트: 분양이 안 된 아파트
2. 미계약 아파트: 분양은 되었으나 계약이 안 된 아파트
먼저 미분양 아파트의 장점을 알려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2. 동호수 지정 가능
3. 옵션 등의 혜택이 저렴
단점은, 미분양의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꼭 물건이 별로라고 미분양 나는 법은 없습니다. 당시 정부 정책 등에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분양권 주택수 포함 여부
추가로 원래 미분양 아파트는 원래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2021년부터 주택수에 포함됩니다. 물론 예외 조항도 있는데요.
1. 첫번째로 분양권을 취득한 시점부터 최소 3년이내 기존 주택 처분
2. 두번째 분양권을 받은 아파트가 완공된 시점부터 2년이내 입주, 1년 이상 계속적으로 거주
3. 세번째 분양권을 받은 아파트가 완공된 시점부터 2년이내 기존 주택 처분
즉 내가 현재 집을 갖고 있다고 하면 분양권 매수 후 3년 안에만 기존 집을 팔면 되는 것입니다. 안 파시면 어마어마한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미분양 아파트 조회
미분양 아파트 조회 방법은 다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통계누리를 검색하시고요.
통계누리로 들어간 뒤에 메인화면의 주택을 누릅니다.
그리고 주택-승인통계-미분양주택현황보고-시군구별 미분양 현황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처럼 나오는데, 서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을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 강동구, 구로구가 미분양 상태네요.
하지만 이렇게 보면 지역만 확인 가능하고 어느 아파트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을 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 가셔서 지역+미분양 아파트로 검색하면 다음처럼 저절로 뜹니다. 서울 미분양 아파트를 쳐보면 아래처럼 나오는데요.
그리고 아래에 블로그 뷰탭을 보시면 다양한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정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찾아서 골라보시면 됩니다. 집은 다양한 방법으로 살 수 있으니 아래 함께 읽으면 좋은 글도 꼭 읽어보시고, 다양한 아파트도 평소에 봐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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