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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한파지원금
오늘은 취약계층 한파지원금 관련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은 1명당 100만원 긴급복지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취약계층 한파지원금
1월 19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정부와 여당은 취약계층 1명당 100만원 수준의 긴급복지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외에도 가구당 에너지바우처 20%를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설 민생안정대책’에 포함하기 위해 협의 중입니다.
현금으로 취약계층 한파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니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아직 지급 방법이나 취약계층 한파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온 바가 없으며 좀 더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취약계층 한파지원금 외에도 추가로 에너지 바우처가 있습니다. 아래에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20% 추가 지급
에너지바우처는 1인 가구에 대해 1만7600원을, 2인 가구 2만4800원, 3인 이상 가구는 2만6800원을 기존 에너지바우처에 더 얹어 추가 지급합니다.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을 포함한 가구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을 통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3인 이상 가구 기준 총 16만7000원을 지원하며 월별 기준이 아닌 총 지원금액으로 지급합니다. 이번 20% 추가 지급 시 3인 이상 가구는 총 19만3800원을 받게 됩니다.
이 외에도 아래 취약층, 소상공인 지원 설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이 있습니다.
-긴급복지 지원금: 취약계층 1명당 100만원
-에너지바우처 20% 추가지급: 1인가구 1만7600원 등
-한파 쉼터 운영 확대: 전국 45000곳까지 확대
-기부금세액공제율 50%로 상향
-근로, 자녀장려금 조기지급
-공공기관 소상공인 임차료 경감
-희망리턴 패키지: 소상공인 대상 폐업점포재도전 장려금 50만원씩 지급, 최대 100만원 전환교육, 취업장려수당, 최대 천만원까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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