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 증상 10가지와 췌장암 위험군

 

췌장의 위치는 위 사진에서 Pancreas라고 작성된 연두색 글씨가 가리키는 부분이다. 위(Stomach)라는 기관의 바로 아래에 있다. 

1. 췌장의 기능

소화 및 내분비 계에 속하며 복부 왼쪽 상단에 있는 기관이다. 성인의 경우 길이는 약 12–15 cm 이다.

췌장은 내분비 기능 및 소화 외분비 기능을 모두 가진 하나의 샘이다. 내분비 담낭(쓸개) 그것은 조절하는 대부분의 기능 혈당 수치를 분비, 호르몬 , 인슐린 , 글루카곤 , 소마토스타틴 (somatostatin) , 및 췌장 폴리펩티드를 . 

소화 시스템의 일부로서, 위장에서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는 산을 중화시킨다. 또한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는 음식의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소화 효소 등을 분해한다. 

 

2.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위험 인자군은?

가족력은 췌장암 위험 요소다. 다음과 같은 경우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췌장암에 걸린 2명 이상의 친척(부모, 자녀, 형제자매)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친척.
췌장암과 관련된 유전적 증후군
만약 위와 같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전문 상담사와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췌장암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장기당뇨병
만성 및 유전성 췌장염
흡연자
연령: 60세 이상
성별: 남성이 약간 더 높은 가능성이
붉은고기와 가공육을 자주 먹는 식습관
비만

3. 췌장암 초기 증상

1. 황달

황달이란, 황색의 빌리루빈이 몸에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쌓여 눈의 흰 자위나 피부, 점막 등에 노랗게 또는 녹색으로 착색되는 것을 말한다. 흔히 가려움증과 관련이 있다. 대변은 창백한 색을 띌 수 있고 소변은 어두울 수 있다.

참고로, 아기들의 경우 신생아 황달이 있을 수 있다. 태어난 후 첫 주에 절반 이상 황달이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심각한 위험 인자는 되지 않는다. 다만 아기들의 빌리루빈 수치가 너무 오랫동안 매우 높으면, 뇌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2. 배꼽이나 요통(허리의 통증). 복부(배꼽)나 등의 통증

췌장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다. 췌장의 위치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보통 복부 또는 명치나 등에 통증이 있다.

3. 체중 감소와 식욕부진

췌장은 소화 기관이므로 소화 기관과 관련된 증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체중이 감소되고 식욕이 부진할 수 있다. 

4. 설사와 구토, 메스꺼움 

또한 분변의 냄새가 매우 심하다면 지방변이 섞였기 때문일 수 있다. 췌장은 지방을 분해하지만 이것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면 지방질이 섞인 채로 배변이 되는데 이에 따라 악취가 심해진다. 변색이 회색으로 나올 수도 있다. 

5. 쓸개(담낭) 또는 간이 비대해짐

6. 혈전

7. 당뇨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관이므로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당 대사에 문제가 생기므로 당뇨를 유발할 수 있다. 

8. 췌장의 염증

염증을 만성적으로 방치하는 경우 췌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9. 피로, 무기력증, 우울증 

늘 피곤하고 만사 무기력증을 느낄 수 있다. 

10. 소화 불량

가스가 찬 느낌이 들고(복부 팽만감) 만성적인 설사가 있을 수 있다. 국물만 마셔도 설사, 복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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