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색깔과 병 그리고 신장이 나쁘면

소변 색깔과 건강 상태

신장이 나쁘면 오줌 색깔에도 영향을 줍니다. 놓쳐서는 안 되는 신호이며 위장암 초기 증상 등 다른 증상과 연결될 수도 있으니 신장이 나쁘면 생기는 증상 들을 지금 바로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1. 오줌 색깔이 노란색? 오줌 색으로 보는 건강 상태

비타민제를 먹을 경우 그럴 수 있어요. 혹은 물을 적게 먹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그럴 수 있고요. 큰병이 있는 건 아니에요. 컨디션이나 비탄민제 복용이나 물을 적게 먹거나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럴수 있습니다.

갈색 오줌 등 진한 오줌의 경우는 신장 결석, 염증, 종양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오줌 거품이 있다면 콩팥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 붉은 색 소변의 경우 요로나 요도의 결석, 염증, 종양이 있을 수 있으며 악취가 나는 소변은 방광염이 의심됩니다.

2. 오줌이 자주 마려운 이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으로 원인은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다양합니다.빈뇨증상은 방광염이나 방광결석 등의 방광질환이 있을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립선비대증: 소변을 자주 보는 중년 남성이라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전립선이 커지는 병으로 빈뇨, 야간뇨, 잔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힘들다가 심해지면 소변에 든 노폐물이 요도에 쌓여 결설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2) 과민성 방광: 과민성방광은 방광 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밤에  잠을 설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질환입니다. 

3) 요붕증: 요붕증은 배뇨작용을 통제하는 항이뇨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항이뇨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을 많이 봐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무너지고 탈수 현상이 나타납니다.

 3. 신장이 나쁘면? 다음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신장 방광에 붓기가 있고, 허리의 통증, 후두의 통증, 귀의 어지럼증, 종아리가 당길 때가 있으며, 빈번한 배뇨, 중막염, 골관절염, 방광암, 신부전 등의 질병이 생긴다.
▶ 신장과 방광이 컨트롤하는는 귀, 허리, 뼈, 골수, 힘줄, 발목, 정강이 등에 각종 질병이 나타난다.
▶ 신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어린이는 늦게 자라며, 성인은 더 빨리 늙고, 에너지 부족과 불임으로 고생한다.
▶ 신장 기능 장애는 이뇨 장애, 부종 발생의 주요 요인이며, 귀에도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임상시험에서 신장이 약한 환자들은 흔히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
▶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뼈 성장이 늦어지고, 골절이 쉽게 생기고, 요통, 뼈 통증 등이 생긴다. 또한 호흡과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다. 

 

방치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확인하시어 위험한 신호를 빨리 해결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