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보청기 지원제도

아무말사람 2020. 10. 19. 13:23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오늘은 보청기 지원제도 관련해 알아보겠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이나 지멘스 보청기 가격 등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총 131만원이나 지원해주니 자세히 알아보시고 혜택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보청기 지원제도란 국가에서 보청기 구입 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보장구 지원을 위해서는 먼저 청각장애 등급을 받는 청각장애인으로 등록되어야 합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1. 주민센터 장애진단 의뢰서 발급, 증명사진 2매 지참
2. 이비인후과 청력검사 및 장애진단서 발급, 2-7일 간격으로 총 3번 청력검사진행
3. 주민센터에 장애진단서, 검사결과지, 진료 기록지 제출을 하여 장애 등급 심사 요청을 합니다.
4. 국민연금 관리 공단 장애 등급 심사를 통해 장애 등급 심사를 합니다.
5. 주민센터 장애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 장애등급 심사 완료가 됩니다.

이제 장애상태를 확인하시면 되는데 다음을 보시면 됩니다.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데시벨 이상인 사람
2.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데시벨 이상인 사람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1.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70데시벨 이상인 사람
2.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인 사람
3.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데시벨 이상인 사람
4.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데시벨 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상이 40데시벨 이상인 사람


그래서 먼저 가까운 보청기 센터 또는 이비인후과에 가면 됩니다. 청력검사를 받아보신 후 청각장애 등급이 나오는지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청각장애를 받으려면 ABR 검사장비를 지닌 병원에서 해야 하며 약 1주 간격으로 3회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여 관할 동사무소 검사 기록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 후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심사결과에 대한 등기우편이 발송됩니다.

위와 같은 경로로 청각 장애인 진단을 받거나, 청각장애복지카드 소유자인 경우에는 아래처럼 보청기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면 보청기비용 91만원+초기관리비용 20만원으로 총 1,110,000원이 지급되고 구매일 기준 1년 경과후부터 4년동안 20만원을 4회에 걸쳐 환급받습니다. 연간 50,000원씩 나눠 지급됩니다.

총 131만원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쓸모 있는 헬스케어 이야기 ] - 이석증 치료법

[세상 밖 공부 이야기] - 기초연금 대상 확대

[쓸모 있는 헬스케어 이야기 ] - 뇌졸중 전조증상

[쓸모 있는 헬스케어 이야기 ] - 협심증 초기증상

[세상 밖 공부 이야기] -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대상 제외대상 총정리

[쓸모 있는 헬스케어 이야기 ] - 인바디 재는 곳과 인바디 보는 법 (오늘 실제로 재고 옴.)

[쓸모 있는 헬스케어 이야기 ] - 혀 백태가 생기는 이유와 입냄새 제거

[쓸모 있는 헬스케어 이야기 ] - 암환자 의료비 지원

[분류 전체보기] - 전기요금 할인 대상 및 코로나 전기요금 감면

[세상 밖 공부 이야기] - 긴급복지 지원제도

[세상 밖 공부 이야기] - 국가유공자 연금 2020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하단의 하트를 눌러주시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